엄마가 급식실에서 일하시는데요 썼던...

뱌규쥬효75 0 1 03.16 01:37
이제서야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린것을 봤네요.우선 대략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이랑 핀트가 나가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언제 엄마가 급식실 반찬을 싸들고 온다고 말한적 있나요? 제가 일이 힘들다 한적도 없고요. 그러한 이해관계때문에 을 입장에서 이리저리 끌려만 다니는게 힘들다는 식으로 이야기한거에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갑질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상의없이 마음대로 근무시간 줄이는 것도 일종의 갑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조리사들의 은근한 무시 발언도 역시 그에 해당되고요. 갑질없는 곳이 어디있냐 하는데 그럼 그 갑질들은 참 잘된 회사문화에요? 개선되야할 문화 아니고요?

그리고 앞서 말했던 힘들다 라는 말의 오해로 자꾸 힘듦의 정도를 비교하고 욕하시는데,다른 식당같은 곳들이 더 어렵고 힘들다 한들, 그곳이 힘들지 않은것도 아니고 잘못되지 않은것도 아니잖아요. 급식실이 쉬운것처럼 말하시는데 많이 힘들어요. 몸에 피멍을 몇개씩 달고 사세요. 제가 세상직업중에 제일힘들다 말한적도 없는데, 맨날 다들 '내가 너보다 더힘들어'이런 말들 싫어하시면서 똑같이 시전하고 계시네요.

물론 수평적인관계는 아닌거 제가 잘못 표현한 부분도 있지만 그게 갑과 을의 관계라 할지라도 기본적인건 지켜야죠. 그리고 제가 한쪽입장을 더 우선시 할 수 있죠. 당연하죠 엄마입장,그게 곧 제 입장이니까요. 그래서 어느정도는 비판받을 수도 있었죠. 제가봐도 한쪽입장만 얘기했으니까.

그런데 그게 거짓말이라는 말들은 정말 할말없게 만드네요. 그런분들은 거짓말 잘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런일이 뭔데요? 만약 저희 엄마가 변호사 그런 직업이였으면 이런반응이였을까요? 왜 그딴식으로 사람 판단하세요? 뭐 뺀질거린다 거짓말한다 등등등 그건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모든 여사님들의 특징이 아니라 당신들이 경험했던 사람의 특징인거죠. 왜 그걸 그 직장에 근무하시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끼워맞추세요.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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